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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충북 청주시, 2023년 제2기 도시재생대학 개강(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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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3-10-20 09:42 조회8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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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중심의 주민 주도 도시재생 기반 구축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조철주)가 주관하는 2023년 제2기 청주시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이 13일 도시재생허브센터 1층 공연장에서 열렸다.
도시재생대학은 원도심 쇠퇴, 지역 불균형 개발, 공동체 붕괴 등의 문제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찾아내는 과정을 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에는 총 4개 팀(가경동, 금천동, 대성동, 운천·신봉동) 83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개강식 이후에는 팀별로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은 소통 및 퍼실리테이션, 선진 사례 답사, 도시재생 계획 주민 창안 등의 과정으로 총 9주 동안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은 ‘토론 중심의 주민 주도형 지역 재생 계획 수립’을 통해 청주시 도시재생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도시대학(현, 도시재생대학)을 시작으로 20회차 운영되고 있는 도시재생대학은 연 2회씩 개최되며, 2023년 상반기까지 총 106개 팀, 1300여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했다.도시재생대학은 원도심 쇠퇴, 지역 불균형 개발, 공동체 붕괴 등의 문제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찾아내는 과정을 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에는 총 4개 팀(가경동, 금천동, 대성동, 운천·신봉동) 83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개강식 이후에는 팀별로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은 소통 및 퍼실리테이션, 선진 사례 답사, 도시재생 계획 주민 창안 등의 과정으로 총 9주 동안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은 ‘토론 중심의 주민 주도형 지역 재생 계획 수립’을 통해 청주시 도시재생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청주일보(http://www.cj-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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