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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충주시, 도시재생 등 수안보 현안 점검(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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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3-08-25 09:54 조회1,0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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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착공 않은 사업 재점검 필요"
충북 충주시가 17일 수안보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과 실내체육관 등 현안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조길형 시장은 이날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해 수안보 플랜티움과 특화가로 조성 등 도시재생사업, 다목적 실내체육관 운영방안 등 20여 개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조길형 시장은 이날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해 수안보 플랜티움과 특화가로 조성 등 도시재생사업, 다목적 실내체육관 운영방안 등 20여 개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현재 도시재생사업은 결과적으로 새로 지은 건물은 있지만, 건물을 활용하는 사람은 없는 상황"이라며 유행처럼 번지는 도시재생사업의 문제점을 짚었다.
이어 "착공에 들어가지 않은 사업은 재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시재생사업 근본 취지에 맞게 사용되지 않는 유휴 건물과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또 있으면 해가 되는 구조물의 과감한 철거, 도시 고유의 멋과 풍미를 살리는 경관조명 개선, 미륵사지 인근 불법 건축물 정비 등도 지적했다.
조 시장은 1000여 명 수용이 가능한 실내체육관에 대해 "컨벤션 기능을 접목해 대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단체 연수나 대회 등 다수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숙박, 인센티브 등 주변 자원을 연계한 지원방안을 계획해 전국에 홍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충주=이현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이어 "착공에 들어가지 않은 사업은 재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시재생사업 근본 취지에 맞게 사용되지 않는 유휴 건물과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또 있으면 해가 되는 구조물의 과감한 철거, 도시 고유의 멋과 풍미를 살리는 경관조명 개선, 미륵사지 인근 불법 건축물 정비 등도 지적했다.
조 시장은 1000여 명 수용이 가능한 실내체육관에 대해 "컨벤션 기능을 접목해 대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단체 연수나 대회 등 다수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숙박, 인센티브 등 주변 자원을 연계한 지원방안을 계획해 전국에 홍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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