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지자체] 단양중학교 학생들, 단양군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동체사업 펼쳐(2021.05.02.)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URC 작성일21-05-10 11:30 조회4,257회 댓글0건

본문


단양중학교 학생들, 단양군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동체사업 펼쳐

: 골목 게릴라 가드닝, 공동체회복을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젝트 전개


689071f3709a702c566c8bf36639305d_1620613469_171.jpg

단양중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새단(새로운 단양) 팀과 온라인 팀이 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있다.  ⓒ 단양중

[충북일보] 단양중학교 학생들이 단양군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동체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단양은 주민간 교류 및 소통을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단양군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에서 5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이뤄진다.

그 중 단양중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새단(새로운 단양) 팀과 온라인 팀은 지난달 28일 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단양읍 골목 게릴라 가드닝, 우리동네 1만 HERO 발굴 프로젝트. 공동체 회복을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팀 학생 대표 김주연(3년) 학생과 박근혜 학생은 "저희의 활동으로 인해 단양군민 분들께 활력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명수 교장은 "단양군 도시재생사업에 미래 단양 발전의 원동력이 될 단양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양군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애향심을 신장하고 도시재생 사업의 기본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