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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청년들이 살고 싶은 제천 디자인(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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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2-08-25 16:05 조회1,8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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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살고 싶은 제천 디자인
세명대-교통대-건국대(글로컬) 학생들 40명 참여
[제천]충북 북부 지역 3개 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청년들이 살고 싶은 제천을 조성한다.
25일 세명대에 따르면 세명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학생들이 참여해 'CHARM 프로젝트'를 세명대학교에서 실시한다.
'CHARM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여러 대학이 연합해 지역사회의 현안을 탐색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 북부 지역의 3개 대학의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청년이 꿈꾸는 도시-내가 살고 싶은 OO"이라는 주제로 추진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제천 원도심에 위치한 상생캠퍼스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제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실현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한 제천시의회 시의원 3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제천시 관계자는 "CHARM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학생들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및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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