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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자체] 청주 내덕동 밤고개에 공예창작지원센터(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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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3-04-06 10:53 조회1,3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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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덕동 밤고개에 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업
공모 뽑혀 2025년까지 8억원
충북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2023 공예창작지원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3년 간 8억원 이내의 국비를 받는다.
공예창작지원센터는 전국에서 공예 기술이나 소재 산업이 집적된 곳을 선정, 생산·전시·판매·체험 기능을 갖춘 공간을 조성하고
공예창작지원센터는 전국에서 공예 기술이나 소재 산업이 집적된 곳을 선정, 생산·전시·판매·체험 기능을 갖춘 공간을 조성하고
공예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예창작지원센터 예정지는 당초 공예·공방 거리로 운영하려던 내덕동 밤고개 일대이다.
현재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건물 6개 동(1573㎡)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공예창작지원센터를 청년 공예 작가의 창작과 창업은 물론 판매·전시·교육 등 복합 공예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와 재단은 "청주는 공예비엔날레 개최 도시인 데다 문화제조창과 청주시한국공예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등 문화예술 전문 기관들이
공예창작지원센터 예정지는 당초 공예·공방 거리로 운영하려던 내덕동 밤고개 일대이다.
현재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건물 6개 동(1573㎡)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시는 공예창작지원센터를 청년 공예 작가의 창작과 창업은 물론 판매·전시·교육 등 복합 공예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와 재단은 "청주는 공예비엔날레 개최 도시인 데다 문화제조창과 청주시한국공예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등 문화예술 전문 기관들이
반경 300m 내 밀집돼 있고 무엇보다 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등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공예 인력 양성과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센터 설립지로
적격"이라며 "이를 거점 삼아 창작 공간과 재정적 지원이 절실한 젊은 공예가들을 중심으로 공예 창작·창업을 지원하며 세계적인 공예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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