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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교통대 LINC+, 원도심 활성화 공유공간 운영(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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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0-10-05 10:46 조회6,3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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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참여로 지역 혁신 프로그램 진행
한국교통대 LINC+사업단이 충북 충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공유공간 '숨터같이'에서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단은 연말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도시·교통공학전공 글로벌대학원 오픈클래스 △청년창업자 도시 활성화 특강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마을학교 △고등학생 동아리 작품 전시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활성화 리빙랩 프로젝트의 하나로 성내동 관아공원 인근에 마련된 이 공간에는 교통대 학생들이 직접 운영주체로 참여한다.
사업단 도시활력RCC가 주관하는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다양한 지역 혁신프로그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문객이 급속히 줄고 있는 원도심 유휴공간을 공유공간으로 활용,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유입을 통해 도시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전문수 단장은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유공간을 많은 지역민들이 방문해 활력을 불어넣고 추후 도시재생사업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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