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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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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0-12-23 17:28 조회6,0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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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공동체 활성화·시장 환경개선 기대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년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삼성면이 최종 선정됐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그동안 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소규모 재생사업'과 '주민참여프로젝트 사업', '사업화지원 사업'을 통합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 중 86곳을 선정해 총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 9월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이 개정됨에 따라 2022년부터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완료한 지자체에 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이 가능토록 제도화됨에 따라,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그동안 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소규모 재생사업'과 '주민참여프로젝트 사업', '사업화지원 사업'을 통합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 중 86곳을 선정해 총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 9월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이 개정됨에 따라 2022년부터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완료한 지자체에 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이 가능토록 제도화됨에 따라, 2022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예정인 삼성면이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를 위해 음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청주대 김영환교수) 주관으로 삼성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남흥식)를 발족하고, 제6기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해 삼성면
군은 이번 공모를 위해 음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청주대 김영환교수) 주관으로 삼성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남흥식)를 발족하고, 제6기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해 삼성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군-센터-주민협의체 간 지속적인 사업추진 회의를 통해 사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극동대학교(호텔외식조리학과), 한국표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컨설팅,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 공동체 프로그램 추진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6천500만원을 포함 총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삼성면 덕정리 일원에 '삼성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대학,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소식지 제작 등의 S/W사업과 LED 조명, 주차장 확충 등 시장환경 개선을 위한 H/W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군-센터-주민협의체 간 지속적인 사업추진 회의를 통해 사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극동대학교(호텔외식조리학과), 한국표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컨설팅,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 공동체 프로그램 추진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6천500만원을 포함 총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삼성면 덕정리 일원에 '삼성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대학,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소식지 제작 등의 S/W사업과 LED 조명, 주차장 확충 등 시장환경 개선을 위한 H/W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주민역량강화와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뉴딜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향후 삼성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해 낙후된 지역의 재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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