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지자체] 음성군, 조병옥 음성군수 “시승격 위한 전략적 주택 공급”(2021.06.30.)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URC 작성일21-07-05 16:36 조회4,874회 댓글0건

본문


조병옥 음성군수 시승격 위한 전략적 주택 공급

 

투자유치 고용창출, 2030년까지 군 인구 15만 달성


4503e5781cf2d57f4f9025d36a84c50b_1625470178_7078.jpg
 

[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73주년에 즈음한 군정성과와 비전 브리핑에서 남은 1년의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앞으로 남은 민선 71년에 주거 안정으로 인구 유입과 시 승격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주택 공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 군수는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3년 군정 성과와 남은 1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앞으로 음성시 실현의 밑그림 완성에 두고 유입인구 정착과 주거 수요에 대응한 전략적 주택 공급을 첫 번째로 꼽았다.

조 군수는 "투자유치와 충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대학 신설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예상한다"며 "고용창출 인력의 다른 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다양한 주거수요를 만족하는 전략적 주택 공급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주택을 포함한 공공임대주택 5개 단지 건립사업을 추진해 청년, 신혼부부, 중소기업 근로자 등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성본·용산·인곡산업단지에 양질의 주택 공급과 산단 내 자족적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위해 민간공동주택 건설사업의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시 승격 방식으로는 군 전체인구 15만명 이상 달성을 목표로 했다.

조 군수는 "음성군은 지역균형발전이 잘 이뤄져 있어서 특정 읍 인구 5만 이상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우량기업 고용창출 인력 유입으로 2030년까지는 군 전체인구 15만 이상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조 군수는 경제기반 확충을 위한 체계적인 산단 조성 계획도 발표했다.


4503e5781cf2d57f4f9025d36a84c50b_1625470337_3208.jpg
 

[음성=뉴시스]강신욱 기자 =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민선 73주년에 즈음한 군정성과와 비전 브리핑을 열고 남은 1년의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성본·상우·금왕테크노밸리와 성안산단을 올해 말까지 준공하고 용산·인곡·리노삼봉·성안2산단을 순차적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신평·음성테크노폴리스 등 5개 산단은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기로 했다.

지역 간, 도농 간 균형발전을 위해 음성읍 도시재생사업, 금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소·삼성지역 농촌협약사업 기본계획 수립, 생극·감곡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개설,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시설개량사업 국가계획 반영 등을 제시했다.

이 밖에 삶이 풍요로운 생활·체육·관광·문화기반 확충,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그린도시 건설), 잘사는 농촌과 음성형 평생교육복지 실현을 강조했다.

조 군수는 앞서 지난 3년간의 군정 성과와 관련해서는 도시 대변혁의 기틀을 세우고 2030년 음성시 건설의 주춧돌을 놓았다며 지역내총생산(GRDP) 도내 2(81700억원), 15~64세 고용률 도내 2, 청년고용률 도내 1위와 투자유치 74000억원(목표 대비 108) 달성 등을 내놓았다.

조 군수는 "민선 7기가 미래를 위해 착실히 심어놓은 씨앗은 음성군의 눈부신 발전과 변혁의 모습으로 결실을 거둘 것"이라며 "남은 1년 미선 7기 비전 완성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공감언론 뉴시스(https://newsi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