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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단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2025년까지 42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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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1-01-08 09:21 조회6,0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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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국토교통부의 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괄사업관리자 중심시가지형 중앙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 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군이 국토교통부의 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괄사업관리자 중심시가지형 중앙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420억 원(국비 150억 원, 지방비 175억 원, 기금 15억 원, LH충북지역본부 8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총괄사업관리자 제도에 따라 LH충북지역본부가 사업을 총괄하며, 행복주택과 국민임대주택 총 100호 건립에 필요한 80억 원도 투자하게 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공동체 주도로 활성화해 주거환경 개선, 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도시 활력을 회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단양읍 별곡리, 도전리 일원으로 27만 2199㎡ 면적에 원도심회복 1번지,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는 85·40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군은 이곳에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기능복합형 도시재생 거점시설 ‘다누리 커뮤니티 플라자’와 문화관광형 거점시설 ‘다누리 리버뷰 플랫폼’ 건립, 구경별곡로드, 골목벽화, 가로환경 정비, 주차환경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한우 군수는 "단양의 첫 도시재생 사업인 만큼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 경제·문화·공동체 전반에 걸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현 기자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이에 따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420억 원(국비 150억 원, 지방비 175억 원, 기금 15억 원, LH충북지역본부 8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총괄사업관리자 제도에 따라 LH충북지역본부가 사업을 총괄하며, 행복주택과 국민임대주택 총 100호 건립에 필요한 80억 원도 투자하게 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공동체 주도로 활성화해 주거환경 개선, 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도시 활력을 회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단양읍 별곡리, 도전리 일원으로 27만 2199㎡ 면적에 원도심회복 1번지,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는 85·40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군은 이곳에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기능복합형 도시재생 거점시설 ‘다누리 커뮤니티 플라자’와 문화관광형 거점시설 ‘다누리 리버뷰 플랫폼’ 건립, 구경별곡로드, 골목벽화, 가로환경 정비, 주차환경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한우 군수는 "단양의 첫 도시재생 사업인 만큼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 경제·문화·공동체 전반에 걸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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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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