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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옥천군, 도심 뒷골목 인포젝트 운영 '눈길'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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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3-05-25 13:29 조회1,1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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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도심 뒷골목 인포젝트 운영 '눈길'
옥천군이 KT옥천지사 뒷골목에 설치해 가동하고 있는 인포젝터 모습/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이 KT 옥천지사 뒷골목에 인포젝터를 가동해 눈길을 끈다.
인포젝터는 기존 로고젝터(문구를 투영해 주는 장치로 로고와 프로젝터의 합성어)에 영상송출과 음성지원을 추가한 스마트 혁신 기술을 인증받은
인포젝터는 기존 로고젝터(문구를 투영해 주는 장치로 로고와 프로젝터의 합성어)에 영상송출과 음성지원을 추가한 스마트 혁신 기술을 인증받은
스마트 정보전달 장치를 말한다. 50m의 원거리에서도 보이는 시인성과 3D 입체 영상 표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군은 옥천읍 금구리 112-1일대를 활성화하는 6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포젝터 설치사업은 그 가운데 하나다.
앞서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뽑혀 국비 7천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을 송출해 어둡고 칙칙한 거리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는 한편 유동 인구를 끌어들여 청년 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이번에 설치한 인포젝터를 일몰 시각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군은 현재 KT 뒷골목에 8개, 옥천 공설시장에 2개를 설치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군은 옥천읍 금구리 112-1일대를 활성화하는 6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포젝터 설치사업은 그 가운데 하나다.
앞서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뽑혀 국비 7천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을 송출해 어둡고 칙칙한 거리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는 한편 유동 인구를 끌어들여 청년 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이번에 설치한 인포젝터를 일몰 시각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군은 현재 KT 뒷골목에 8개, 옥천 공설시장에 2개를 설치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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